암스테르담
주소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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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담광장 히피들과 많은 카페들로 인해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물의 도시 암스테르담. 그 중심이 되는 담 광장은 모든 길의 시작으로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히피들 그리고 많은 카페들로 즐비한 곳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저녁에는 합법적인 환락가로 변모되어 암스테르담의 또다른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건물 사이사이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수로와 꽃과 나무로 장식된 도시가 잘 어우러져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게 되는 유럽의 상징적인 도시입니다. |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간략설명 | 잔세스칸스는 풍차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집이 대부분 흰 테두리의 목조 건물로 되어 있으며,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풍차들이 흩어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풍차 외에도 나막신과 치즈를 만드는 곳이 있어 네덜란드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들르는 곳입니다.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에서 멋진 풍차를 촬영하려면 정면보다는 약간 측면을 촬영하십시오! 정면은 바람에 돌아가는 날개만 보이지만, 측면은 아름다운 풍차를 다 촬영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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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렌담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북쪽에 위치한 어촌마을 볼렌담은 네덜란드 전통 목조주택으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볼렌담에 가면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간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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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덴하흐)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정부기관이 있는 실질적인 수도이며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스크라벤하게(s-Gravenhage)라고도 하는데 '백작의 울타리', '작은 숲'등의 뜻으로 이 곳이 수렵지나 정원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붙은 지명입니다. 많은 국제회의가 열렸으며 중세시대 교도소, 국제사법재판소와 또한 근대회화를 다수 소장한 시립박물관, 감옥박물관 등 다양한 이야기가 볼거리가 많이 있는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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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
간략설명 | 벨기에 북부에 위치한 안트워프는 제 2의 도시로써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되는 항구도시입니다. 1920년 올림픽이 개최되기도 한 이곳은 수도 브뤼셀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써 우리리에게는 친숙한 플란더스의 개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특히 안트워프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에 방문하시면 루벤스의 명작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열차로는 브뤼셀 1시간, 겐트에서 1시간, 암스테르담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로 관광하기 편리한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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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헤 역사지구
간략설명 | 중세 고딕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곳곳에 솟아 오른 교회의 첨탑, 플랑드르 유파의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도시 브뤼헤를 사람들은 ‘천장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릅니다. 혹자는 도심을 타원형으로 감싸 흐르는 수로와 50여 개의 다리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모습 때문에 ‘서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중세풍의 아담하고 작은 도시 브뤼헤는 그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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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
간략설명 | 겐트는 수도인 브뤼셀에서 열차로 약 30분 거리에 떨어진 제 3의 도시로써 브뤼셀과 브뤼헤, 안트워프 등에 접근이 용이한 교통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로 성 니콜라스 교회, 성 바프 대성당, 그라벤스틴 카운트 성 등이 있으며, 겐트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계탑(벨포트)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겐트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브뤼헤와 마찬가지로 도심 곳곳에 잔잔히 흐르는 운하와 그 옆에 지어진 중세풍의 건물들로 날씨와 상관없이 운치있는 겐트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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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주소 | 벨기에의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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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시청사, 오줌싸게 동상, 그랑플라스 등 벨기에의 수도로 벨게에를 대표 하고 있습니다. |
간략설명 | 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19개의 시(市)가 합병하여 이루어진 곳으로 일반적으로 지역 전체를 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브뤼셀 시는 지구의 수도로서 벨기에를 대표하고 정치, 경제, 문화, 학문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 주요 인접도시와 특급열차로 연결되는 허브의 역할을 하며, 벨기에 관광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
룩셈부르크
간략설명 |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입니다.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입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했습니다. 중세 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서 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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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간략설명 |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더 클래식의 노래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몽생미셸은 마법의 성입니다. 8세기, 작은 섬에서 잠을 자던 오베르 신부는 꿈속에서 대천사 미카엘을 만납니다. "이 섬에 수도원을 지으세요" 대천사의 지시를 그저 꿈으로 생각하고 무시한 다음날, 미카엘은 다시 오베르의 꿈속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는 그의 머리에 손가락을 대 머리를 태웠습니다. 잠에서 깬 오베르가 머리의 상처를 확인하고 지은 것이 바로 이 몽생미셸입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15미터나 되기 때문에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된 성이지만, 밀물 때는 바다위에 떠 있는 성처럼 보입니다. 유럽에서는 모든 건물이 예술이고 마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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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옹플뢰르
간략설명 | 우리는 멋진 풍경을 보면 '그림 같다'라고 얘기합니다. 비현실적이란 뜻일지도 모릅니다. 그림은 색과 선, 명암을 화가 마음대로 정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옹플뢰르는 바로 이 '그림같은' 항구마을입니다. 17세기 해상무역 발달로 포화상태가 된 옹플뢰르의 항구는 세계 각지에서 도착한 형형색색의 배들과 무역상들로 붐비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해가 질 무렵 따스한 태양의 붉은빛까지 더해진다면?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 같은 예술가들은 이 모습을 놓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들은 여기서 몇 날 며칠이고 살며 아름다운 항구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그래서 옹플뢰르에서는 모든 것이 그림이고 모든 것이 낭만입니다. 항구 옛 도시 골목골목에는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즐거울만한 갤러리와 다양한 수공예품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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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이야기, 오베르 쉬르 우아즈
간략설명 | 고흐가 37년이라는 짧은생을 마감했던 곳으로 고흐가 머무는 10주동안 7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마을의 조용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고흐의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마을에는 고흐의 작품번호가 있는 사진이 고흐가 직접 사진을 그렸던 그 장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흐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에서 그 실물을 보는 느낌이란~! 말 그대로 시골마을. 편안하고 서정적인 풍경인 마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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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간략설명 | 파리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기다란 건물에 시선이 시선이 멈춥니다. 바로 이곳이 오르세 미술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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